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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 제 1회 ‘성령과 하나님 나라’ 심포지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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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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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 제 1회 ‘성령과 하나님 나라’ 심포지엄 열어

 

헤븐리터치미니스트리(대표 손기철 박사, 이하 HTM)는 지난 20일 서울 신대방동 HTM센터에서 ‘성령과 하나님 나라’라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손기철 대표는 인사말에서 “성령과 성령사역에 대한 올바른 방향이 다양한 각도에서 제시함으로, 신학자가 올바른 교리를 회복하고, 목회자가 교회에 적용할 수 있고, 성도가 자신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받는 가이드라인이 되는 심포지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리스도의 죄 사함은 십자가에서 시작되고, 실제 하나님 나라의 삶은 부활과 오순절 성령 강림 같은 성령 체험을 통해 시작된다."며 "온전한 성령님의 역사가 우기 가운데 일어나기 위해서는 그 중심에 십자가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2부에 걸쳐 진행됐다.

 

발표를 처음 시작한 김영한 박사는 "성령의 역사는 오순절날 베드로의 설교처럼 과거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 약속을 믿는 사람들에게 현재까지 지속한다"며 "오늘날 은사자들이 경험하는 성령사역은 결코 표준이 될 수는 없으며 신약에서 말하는 사도적 전통에 따라 질서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인위적으로 성령을 돕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 나아가 성령에게 간구해야한다”며 “이러한 성령사역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시작되며,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개혁교회가 회복되고, 영적 바른 분별과 기독교의 바른 전통 계승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권호덕 총장(성경신대), 김동수 교수(평택대)의 강연이 이어졌고 2부 순서에서는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김솔로몬 회장(북미주 CBMC연합회), 손기철 박사의 강연이 있었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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