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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에게 성탄의 기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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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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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위원장 최광영 목사)는 지난 23일 인천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2008년도 성탄예배를 갖고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인천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위원장 최광영 목사)는 지난 23일 인천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2008년도 성탄예배를 갖고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박은국 목사(부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서은배 목사(교육위원장)의 기도, 중부연회 사모합창단의 특송, 최광영 목사(위원장)의 설교, 서명섭 목사(증경위원장)의 선물증정에 이어 김효섭 목사(경목실장)의 광고, 손신철 목사(증경위원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최광영 목사는 ‘아기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안나 선지자를 비롯해 동방박사 등 예수님을 기다리고, 자신의 삶을 성실히 살며, 환경을 이기는 자에게 예수님은 만나주셨다”며 “지금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도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는 삶을 살면 예수님께서 만나주신다”고 강조했다.

유태열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인천지방경찰청과 모든 경찰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경목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범죄 없는 깨끗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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