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시사인물 분류

인터뷰 | “신바람 나는 인천교육 위해 헌신할 것”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교육환경의 개선을 통해 학교와 선생님들이 재미있어서 학생들이 선생님을 믿고 따르고 존경하고,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아낌없이 칭찬하고 격려하는 소위 ‘재미 프로젝트’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1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전국학교운영위원 인천광역시총연합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박현재 회장(도회기계공고 운영위원, 남인천침례교회)은 학교, 학생, 학부모 모두가 신나는 인천시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연합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가장 먼저 사무실을 마련하는 한편 정기총회를 대의원총회로 바꾸고, 교육청 산하 협의회 회장을 본회부회장으로 임명하는 등을 골자로 하는 회칙 개정을 통해 연합회 운영의 틀을 갖춰 나갈 방침이다.

또한 박 회장은 ‘재미 프로젝트’의 실현과 목적 사업을 위해 학교체육위원회를 비롯해 학교문화예술위원회, 학교급식개선위원회, 학력 성장 및 발전위원회, 장학위원회 등을 설치해 운영해 나갈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박 회장은 “500개 학교 5천명 학부모운영위원 회원들의 뜻을 반영해 무엇보다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이 신바람 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가능하면 선생님들의 학생들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