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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명 후보 중 기독인 6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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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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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교흥전 국회의원인천대은교회 집사

▲ 문병호전 국회의원동수교회 집사

▲ 박상은국회의원내리교회 집사

 

 

 

 

 

 

 

▲ 안상수인천광역시장계산중앙교회 권사

▲ 이기문변호사인천중부교회 장로

▲ 이윤성국회의원인천제일교회 장로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275만 인천시민을 이끌고 나갈 시장 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기독교인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진은 가나다 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지자체장 후보들이 일찌감치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기독교인 정치인들이 많이 나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거론되고 있는 기독교인 지자체장 후보들을 살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

내년 6월에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교육감, 시의원, 구청장 등 지자체장 후보들이 일찌감치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천 정치인들도 나름대로 인물론을 내세우며, 자신이 적격 후보자임을 표명하고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천광역시 시장의 경우 3선을 노리고 있는 현 안상수 시장을 비롯해 크리스천 정치인들이 자천타천으로 얼굴을 내밀고 나름대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해 실질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우선 한나라당 후보의 경우 현 안상수 시장(계산중앙감리교회 권사)이 3선을 자신하며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지난번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안상수 시장과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던 국회부의장 이윤성 의원(남동구갑, 인천제일감리교회 장로)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어 특히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당내에서 정무부시장을 지낸 바 있는 박상은 의원(중ㆍ동ㆍ옹진, 내리감리교회 집사)도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의 경우 현 민주당 최고위원 송영길 의원이 출마를 고사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인으로 문병호 전 의원(동수감리교회 집사)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김교흥 전 의원(인천대은감리교회 집사)도 거론되고 있다.

한편 이처럼 한나라당과 민주당 후보가 당내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해야 하는 가운데 무소속 후보로는 전 국회의원을 지낸 이기문 변호사(인천중부감리교회 장로)가 일찌감치 나서 기독교의 표밭을 다져나가며 활발한 움직임을 갖고 있는 가운데 당내 경선 출마도 예상되고 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송도와 청라지구 등 경제자유구역을 통해 세계경제의 중심지는 물론 한국경제의 핵심도시가 되고, 동북아 허브도시가 되는 275만 인천광역시민을 이끌고 나갈 새로운 시장 선출에 인천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위에서 거명된 기독교 정치인 가운데 시장이 탄생할 것으로 보여 3000교회 95만의 기독교인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이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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