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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방예산을 늘리고, 목회자들은 기도 해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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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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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방예산을 늘리고, 목회자들은 기도 해야할 때”
- 86차 한국크리스천 포럼 개최
한국크리스천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최종만 장로)은 지난 21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제 86차 한국크리스천포럼을 열고 이진삼 총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국가 안보차원에서 본 시국진단’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열었다.
최조길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이진삼 총장(전 육군참모총장)은 ‘국가 안보차원에서 본 시국 진다’이란 제목의 특강에서 “전 김일성 정부는 소련과 중국과 힘을 합쳐 계획적으로 남한을 침입하는 6.25전쟁을 일으켰다”며 “그 당시 미국이 개입할 가능성을 적게 본 그들은 남한을 침투했지만 UN이 북한의 공격을 ‘침략’이라고 인정해서 16개국의 군인들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 총장은 이어 “북한의 이러한 남침과 공격에 대비해 목회자들이 기도와 국가의 올바른 예산 편성을 통해 북한의 움직임과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군대를 양성해야한다”며 “그러한 대비가 없이 적화통일 된다면 제 1숙청대상이 목회자와 교인들이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규학 감독은 인사말에서 “오는 선거에서 나라와 민족을 북한으로부터 지키고 국가내 분쟁과 문제로부터 해결할 수 있는 그러한 사람들을 잘 선발하여야 한다”며 “선거를 위해,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해 교회가 먼저 일어나 기도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 나라와 민족을 위해, ▲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특별기도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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