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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 기여하는 기독여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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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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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가페기독여성협의회(대표회장 장은화 장로)는 지난 1일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성규 목사)에서 ‘하나님은 민족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신다’는 주제로 제2회 전국연합 구국기도회를 갖고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에 기독여성으로서의 책무수행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장은화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이종원 장로(경기지부 지부장)의 기도, 인천순복음교회 벧엘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최성규 목사는 ‘여성이 없었다면’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의 초기 역사 속에서 김활란 박사를 비롯해 많은 기독여성지도자를 배출하는 등 한국교회의 여성이 없었다면 지금의 교회가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지금 한국교회 교인의 70% 이상이 여성교인인 것을 감안한다면 여성의 역할이 앞으로도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용태 장로((재)성시화운동 이사장)의 축사, 전양철 감독(전동교회)의 격려사, 최성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서 양숙미 권사(본회서기)의 사회로 열린 2부 특강에서 남주홍 박사(국가안전기획부 보좌관)의 특강이 있었다.

이어서 합심기도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회개기도(이숙자 장로, 본회사무총장) △대통령 내외분과 정치지도자들을 위하여(조갑미 장로, 인천지부장) △경제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하여(박화자 권사, 경주지부 지회장) △국가안보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박홍자 장로, 본회자문위원) △온 국민 화합을 위하여(최은영 장로, 본회자문위원) △한국교회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하여(김정대 권사, 경북지부 지회장 △기독여성정체성회복과 사명을 위하여(손영애 권사, 본회자문위원) △차세대 지도자(자녀)양육을 위하여(이숙자 권사, 부산지부지회장)의 특별기도 후 전성원 장로(본회고문)의 선언문 낭독에 이어 홍관옥 목사(본회고문)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한국교회와 세계선교 및 세계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위해세력 배격 △효(孝)ㆍ충(忠)ㆍ경(敬) 이념 확산 △하나님과 사랑, 나라사랑, 이웃사랑의 구체적 실천에 적극 협력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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