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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통해 우리는 절망가운데 새롭게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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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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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통해 우리는 절망가운데 새롭게 태어났다”

- 남부경찰서에서, 부활절 예배 열어

인천남부경찰서 경목위원회 및 신우회는 지난 달 25일 인천남부경찰서 대강당에서 부활절 예배를 열고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고 이 소식을 경찰서 및 지역에 전하기로 다짐했다.

 

유병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최인우 목사(천산교회)는 ‘죽음의 절망에서 희망의 부활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땅의 죽음을 절망으로 여기는 이들이 많이 있지만 기독교인은 예수님을 통해 죽음이 끝이 아니라 부활이란 새로운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다”며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사하고 영생을 주시기 위해 죽으신 것은 정신이나 교훈 그 것을 뛰어 넘는 진리와 역사이다”고 전했다.

 

박달서 서장은 심칠보 목사(좋은교회)에게 경목위원 위촉장을 전달하고, 김길수 목사와 안해선 목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박달서 서장은 인사말에서 “남구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성장시키고 발전 시켜 구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힘쓰게 하신다”며 “부활의 기쁨이 이 지역에 널리 퍼져 모두가 주 안에 새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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