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세계복음화를 위해 앞장 설 것

작성자 정보

  • 이리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한국외항선교회 인천지부(이사장 손신철 목사)는 지난 2일 인천지회 선교센터에서 창립 35주년 이기혁/최준옥 목사 기념 선교센터 기독교 인천국제외항선원교회 이전감사예배를 가졌다.

최기만 목사(한국외항선교회 상임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최상용 목사(지회장, 성산감리교회)의 기도, 이효겸 목사(법인이사, 제삼교회)의 성경봉독, 이숙자 교수(서울장신대학교, 명성교회)의 특송에 이어 손신철 목사(인천제일교회)는 ‘독수리 날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끼독수리로 여기시고 독수리 날개로 보호하듯이 우리를 감싸주시고 보호하시며 이끌어 가고 계신다”며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앞에 더 크게 쓰임받기 위해 노력하고 순종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임재성 목사(전상임총무, 금곡성결교회)의 헌금기도 후 권용각 감독(법인부이사장, 선린교회)은 축사를 통해 “선교회가 시작은 미약하게 출발했지만 하나님께서 이렇게 발전시켜주셔서 이런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드리고 더욱 더 선교에 힘쓰는 곳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흥규 목사(실행이사, 내리교회)도 축사를 통해 “같이 협력하면 하나님의 더 큰 역사가 이곳에서 분명 일어날 것이니 우리가 선교에 힘쓰고 기도에 힘쓰는 곳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건영 목사(부회장, 인천제이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성산감리교회에서 마련한 오찬을 하면서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