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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빛과 소금의 삶을 살며 예수님의 부활을 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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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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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빛과 소금의 삶을 살며 예수님의 부활을 전해야”

부평구 기독교 연합회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부평구기독교연합회(회장 윤석용 목사)는 지난 달 27일 부평감리교회에서 1200여명의 교인들이 모인가운데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준비위원장 신재국목사(갈보리교회)의 사회, 수석부회장 이인구목사(십정중부교회)의 기도, 서기 구본흥 목사(성산교회)의 성경봉독, 홍은파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홍은파 목사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가 쇠퇴되어 가는 현실 속에서 세상의 빛이 되어 예수님의 부활의 증거가 되야한다.”며 “크리스천으로서 삶에 모범이 되고 기쁨이 되는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살아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 민족복음화와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서(증경회장 장치호목사, 횃불교회), △ 세계 평화와 지구촌 복음화를 위해서(증경회장 서기태 목사, 선일교회), △ 부평지역 성시 화와 지역교회를 위해서(증경회장 김순갑목사, 동광제일교회), △ 국가 안위와 경제발전을 위해서 부회장(박용호목사, 부성교회), △ 한국교회 일치와 영적각성을 위해서 부회장 권종영장로, 선일교회)가 특별 기도했다.

 

회장 윤석용 목사(참빛교회)는 환영사에서 “부활절을 맞아 기쁨과 감사함으로 교회가 연합한 가운데 주님께 예배 드림에 감사드린다”며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을 섬기로 오신것 처럼 우리도 교회를 섬기고 세상을 복음화 하고 사랑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기연 관계자는 이단 박옥수가 삼산체육관을 새벽부터 저녁까지 집회를 예약한 가운데 부평구기독교연합회는 이에 강하게 대응해 부활절 연합예배를 준비해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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