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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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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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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자”

연수구기독교연합회, 2016 부활절연합예배

 

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배익환 목사, 제자교회)는 지난 달 27일 송도제자감리교회에서 ‘부활, 변화시키는 능력’을 주제로 2016년 연수구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갖고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김의철 목사(송도가나안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준비위원장 이웅세 목사(세계로교회)의 환영사에 이어 회장 배익환 목사(제자교회)는 대회사를 통해 “구원의 확신과 부활 신앙은 축복받는 신앙의 절정”이라며 “연수구 연합회의 모든 교회와 교인들이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연합하여 하나님의 선한 일을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다.

변충진 목사(늘푸른교회)의 기도에 이어 정인찬 목사(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교 총장)는 ‘사망을 이긴 부활’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인간의 끝을 죽음으로 보았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의 끝을 넘어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새로운 출발과 시작을 알려주셨다”며“이러한 사망을 이긴 부활의 산 소망을 간직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의 안정과 위정자를 위해(고광배 목사, 지구촌교회) ▲사회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윤양표 목사, 경성교회) ▲한국교회 성장을 위해(윤일준 목사, 예일교회) ▲연수구 지역발전과 기관장들을 위해(김종욱 목사, 이레교회) ▲연수구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을 위해(정원석 목사, 청량산교회) 각각 기도했다.

총무 정일량 목사(향기로운교회)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명예대회장 이주후 목사(인천반석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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