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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을 통해 부활의 생명을 온 지역에 퍼트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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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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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을 통해 부활의 생명을 온 지역에 퍼트려야”

남동구기독교연합회 , 제 4회 부활절연합예배 열어

 

인천광역시 남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오영복 목사)는 지난 27일 하나비전교회에서 부활절연합 예배를 열고,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고 찬송하며 부활의 신앙을 지역사회에 전하는데 앞장서는 크리스천이 되자고 당부했다.

상임부회장 성시경 목사(한빛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오영복 목사의 “부활의 신앙을 갖고 지역에 생명을 전하는 교회가 돼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연합해야 한다”며 대회사를 시작했다. 또한 이단문제, 동성애 문제, 차별금지법 제정 및 학생인권조례 문제등 기독교가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김종복 목사(하나비전교회)는 ‘죽음 너머의 부활을 선포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을 때는 절망과 슬픔을 가지고 나아갔지만 그곳에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삶의 희망을 발견했다”며 “이 땅에서 죄와 죽음 무덤이 끝이 아니라 부활 후 새로운 삶을 믿고 이를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차준철 목사(생수교회)의 인도로 ▲ 나라와 민족을 위해(김영웅 목사, 남부제일교회), ▲ 인천광역시와 남동구 복음화를 위하여(강재승 목사, 성광교회), ▲ 평화통일과 북한 선교를 위하여(박수병 목사, 대흥교회), ▲ 선한 이웃을 위하여(송순자 목사, 영광교회), ▲ 남동구에 있는 교회의 일치를 위하여(박기천 목사, 사랑의교회), ▲ 이슬람, 동성애, 이단 척결을 위하여(이종신 목사, 일신교회)란 제목으로 특별기도를 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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