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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부활로 천국 소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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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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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부활로 천국 소망을 갖게 됐다”

중부서 신임 서장 취임 축하예배 개최

 

중부서 경목위원회(위원장 조광성 목사)는 지난 달 30일 중부경찰서 대강당에서 ‘중부서 부활절 예배 및 제 64대 신임 김상철 서장 취임축하식’을 개최하고 중구의 안녕과 치안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신임 서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영진 목사(서부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경목위원장 조광성 목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을 죽음을 이겨내신 것으로 인해 우리는 천국을 소망할 수 있게 됐다.”며 “중부서의 모든 분들이 예수님을 바로 믿고 세상에 천국 소망을 알리는 사람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조 목사는 세례식 및 축하를 하고 축하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에 김상철 총경(중부경찰서장)은 감사말에서 “저의 취임을 위해 목사님들께서 관심가져주시고 기도해주셔서 대단히 기쁘다”며 “중부경찰서의 복음화와 지역복음화에 힘써주시는 것에 부응하여 지역의 치안 유지 및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휘 하겠다”고 말했다.

 

임재성 목사(금곡성결교회)는 축사에서 “김상철 서장님의 취임을 대단히 축하드리고 앞으로 서장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이 기대된다”며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교회가 협력하고 기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이진호 목사(영종중앙장로교회)의 대표기도, 박대성 목사(성천장로교회)의 성경봉독 , 나은하 집사· 이창기 집사 · 중부서기독선교회원의 특송, CCM가수 정은의 축가, 진상철 목사의 광고, 이기수 목사(만석성결교회)의 축도, 이경희 목사(동광장로교회)의 식사기도가 있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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