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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부흥과 지역복음화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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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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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만석교회(담임 홍종욱 목사)는 지난 4일 남양만석교회 창립 및 봉헌예배를 갖고 교회의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서영석 목사(남양지방 선교부총무)의 사회로 열린 1부 창립예배에서 곽일선 목사(남양지방 교육부총무)의 기도, 만석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권무정 감리사(남양지방, 수화교회)는 ‘성전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곳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전이며,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고 또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귀한 처소이다”며 “어느 곳보다 귀한 이곳을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이 안에서 사랑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니 남양만석교회는 그 어느 처소보다도 사랑으로 뭉쳐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봉헌예식에서는 권무정 감리사의 예식사를 시작으로 김동창 장로(건축위원장)의 공사보고, 김용호 장로(관리부장)의 봉헌위임, 권무정 감리사의 봉헌취지, 봉헌기도, 봉헌선언 후 최광영 목사(성덕교회)의 축사가 이어졌고 홍종욱 목사가 만석교회(원종휘 목사), 건축위원장 김동창 장로(만석교회), 건축소장 윤종승 집사(지홍 E.N.G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으며 이어 원종휘 목사의 격려사 후에 현인섭 목사(인천동지방 감리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남양만석교회는 만석교회 55주년을 기념하여 개척한 교회로 지난 4월 10일부터 시작하여 5월 8일에 모든 공사를 마치고 이날 창립 및 봉헌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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