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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연합 위해 더운 분투노력 할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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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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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칼빈의 탄생일인 7월10일에 장충체육관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26개 교단의 목회자,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연합과 일치의 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은 참으로 뜻 깊은 일입니다”

지난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장 칼뱅 탄생 500주년 장로교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회장을 맡은 김요셉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설립 100주년을 앞둔 한국장로교회는 짧은 기독교 역사에도 불구하고 온 세계에 미국에 이어 두 번째의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국가로 많은 부흥과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와 사회 앞에 책임감을 느끼는 것은 수많은 분열을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우리들이 반성을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칼빈 탄생 500주년을 기념하면서 칼빈이 ‘기독교강요’에서 수없이 강조한 연합과 일치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이렇게 함께 모인 것은 참으로 감격스러운 일입니다. 이제 한국장로교회는 서로가 연합하여 대사회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해야 할 것입니다. 장로교 연합이 교계와 한국 사회에 귀감을 이루어 2012년 장로교 100주년을 맞이할 때엔 더 연합 하도록 지금부터 힘 쓸 것과 2015년 광복 70주년을 바라보면서 복음화된 통일조국을 실현하여 마침내 그 힘을 뿜어 세계 복음화의 교두보를 놓기 위해 우리 장로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이기에 힘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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