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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힘을 합쳐 동성애를 막는데 일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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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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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힘을 합쳐 동성애를 막는데 일조하자”

연기연, 간담회에서 퀴어축제 반대 운동 준비 다짐

 

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배익환 목사)는 지난 1일 송도동 도쿄하나에서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퀴어축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오는 11일 덕수궁 앞에서 열리는 반대축제에 인천시민이 참석하여 힘을 실을 것을 공론화했다.

 

총무 정일량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간담회에서 정 목사는 “부활절 모임이후 연기연이 모여 연기연 사업에 대해 논의 할 시간이 없어서 자리를 마련했다”며 “초교파적인 동성애 축제 반대시위에 인천 교회들와 시민들이 서울로 가 동성애를 문화와 하는 퀴어 축제를 막는데 우리가 힘써야한다”고 전했다.

 

인기총 동성애특대위 위원장 진유신 목사는 이번행사와 관련하여 “교회가 연합하여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동성애축제를 막는데 인천 교회와 성도들이 힘을 보태 주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며 “이번 서울 퀴어축제 반대운동에 여기 계신 모든 분과 교인들, 다른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 및 청년 문화축제 진행과 연기연 단합대회에 대해 논의 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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