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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음화ㆍ직장선교 부흥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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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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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김두식 집사)는 지난 14일 송월교회(담임 박삼열 목사)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제6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를 갖고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와 민족복음화 그리고 직장선교의 부흥을 위해 기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김두식 회장(두산인프라코어)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김정회 장로(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기도, 인천장로성가단(단장 최진성 장로)의 특송에 이어 박삼열 목사(인기총 총회장)는 ‘바울의 유훈’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의 증인으로 살 것을 당부했다”며 “이러한 디모데를 향한 바울의 유훈을 오늘날 우리들도 받아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는 물론 삶의 현장에서 직장선교 부흥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홍종일 부시장(인천광역시), 전용태 장로(성시화운동 이사장), 이일성 장로(인천장로청연합회 총회장), 박승숙 장로(중구청장)의 격려사 후에 박홍준 장로(홀리클럽 회장), 문용모 장로(CBMC총연합회 회장)의 축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성은택 권사(증경회장, 두산인프라코어)의 인도로 △나라와 위정자를 위해(함용정 집사, 인천시청 부회장) △민족복음화를 위해(고진오 권사, 한국전력 회장) △인천성시화를 위해(전병조 장로, 인천운전기사 회장) △직장발전을 위해(윤기동 장로, 농협선교회 회장)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김병덕 집사, 인천구치소 회장) △인천도시축전과 아시아경기를 위해(강호종 안수집사, 서인천화력 회장) 특별기도가 이어졌으며 다 같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임성훈 집사(남구청 총무), 조현숙 집사(남동구청)는 △직장으로 부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섬기고 동료직장인들에게 주의 복음을 전하며 빛과 소금되어 직장선교사의 역할 다짐 △악한 영의 세력과 싸우면서 기독교인으로 먼저 공의와 정의, 사랑실천에 앞장서 정의사회구현을 다하는 진정한 애국자의 사명을 다할 것 다짐 △2009년 한국의 직장선교와 인천성시화를 위해 인천전도축전에 다함께 참여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으로 어려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 다짐 △인천광역시가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제와 2014년 아시아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여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크게 이바지 할 것 다짐을 외치며 선언문을 낭독하였다.

그리고 이상근 집사(두산인프라코어), 정계숙 집사(인천공항만)의 구호제창, 최정성 목사(인천기독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의 축도에 이어 신경식 안수집사(인천화력)의 선창으로 다 같이 만세삼창을 외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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