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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위해 봉사와 헌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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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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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인천노회 여전도회 연합회는 지난 9일 가죄제일교회(담임 김명서 목사)에서 ‘제128회 지회장회의 및 제26회 교육부 세미나’를 갖았다.

이날 세미나와 회의에 앞서 드린 1부 개회예배는 회장 박귀례 권사(효성영광교회)의 사회로 구금옥 권사(가좌제일교회)의 기도와 노혜옥 권사(가좌제일교회)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이날 김명서 목사(가좌제일교회)는 “광야교회에서 옥토교회로”라는 설교 말씀의 제목으로 “광야 40년 기간 동안 이스라엘백성들은 애굽에서의 못된 습성을 버리는 훈련을 갖았다”라며 “우리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나쁜 습성을 버리는 훈련을 통해 옥토교회를 이루어 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지부장 서복자 권사의 헌금기도 후 김명서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세미나에서는 박명애 목사(성령의 교회)가 “용서함으로 얻는 자유”라는 제목으로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할 때 하나님의 더 큰 은혜가 우리가운데 임할 것이기에 우리 마음속에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들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누리는 인천노회 여전도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부 회의는 부회장 민정남 권사(서부교회)의 사회로 회원보고 및 신입지회 환영의 시간을 갖고 회계보고, 선교보고, 각부보고, 각 지회보고, 회장보고, 신 안건 토의의 시간을 갖은 후 다함께 인천노회 여전도회 회가를 제창하며 이날 행사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날 광고시간을 통해 박귀례 회장은 “인천노회 여전도회가 장족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여전도회 회원 모두의 눈물과 피와 땀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모습, 복종하는 심정으로 이 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수 있게끔 모이기에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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