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교회, 창립 62주년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열어

탁구대회＆사진전

신현교회(담임목사 김요한)는 지난 달 26일 교회 창립 62주년을 맞아 전 교인이 함께 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탁구대회와 사진전을 열어 전교인이 서로 교제하고, 신현교회의 역사를 되돌아봄으로써 신현동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힘썼던 신앙의 선배들을 묵상하고, 지역 전도 및 사랑실천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또한, 사진전은 예배와 교육, 국·내외 선교, 사회봉사와 전도활동 등 섬김과 나눔이 하나하나 다시금 재연되게 했으며, 앞으로 교회의 방향성과 미래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신현교회는 그 외에도 62주년을 맞아 이번 여름,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외국인을 위한 성경학교, 온가족이 함께하는 신앙의 대잇기 축제, 전교인 수련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요한 목사는 “62년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신현교회가 신현동을 지켜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되어 더 많은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신현교회 보도담당(임채섭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