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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주권 시대 위한 「시민행복더하기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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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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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주권 시대 위한 「시민행복더하기 대화」

- 유정복 인천시장, 군·구 직능·사회단체 및 시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3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유정복 시장과 부평구, 계양구,

서구 등 3개 직능·사회단체회원 및 시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행복더하기 대화」의 시간을 가

졌다.

작년 송도 G-타워에서 개최한 첫 번째 대화의 시간은 민선6기 2년차 시정의 핵심가치인 “혁신, 소통,

성과”에 대하여 공유하고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와 염원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면, 이번 대화의 시

간은 반환점을 도는 민선 6기의 지난 시정에 대한 궁금증과 아쉬움, 앞으로 함께 해나가는 시정에 대해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시민행복더하기 대화」의 시간은 참석자들이 시정운영과 방향에 관련한 것을 포함한 궁금한 모든 것

을 현장에서 질의하면 유정복시장이 시원하게 바로 직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평소에 시장과 시정

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한 사항과 시민의 애로사항, 건의와 바람 등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을 펼쳤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는 300만 인구의 거대 도시로 재탄생되는 인천의 새로운 위상을 준비하고 알리는

기념적인 한 해로 지난 2년 동안 재정안정화를 위해 인내해주시고 동참해 주신 군·구 직능·사회단체

회원, 지역원로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동시에 지난 아쉬움에 대한 얘기와 반환점

을 도는 시점에서 앞으로의 시정에 대한 바람을 경청하기 위해 준비된 시간”이라 말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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