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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복음의 첨병 역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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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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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복음의 첨병 역할 다짐”

인천운전기사선교회, 8월 정기 예배

 

인천운전기사선교회(회장 전병조)는 지난 19일 인천 제2교회(담임 이건영 목사)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예배를 갖고 차량 전도 및 승객과 외국인근로자 등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평호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진상철 지도목사는 ‘선교회의 3가지 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죄로 인해 어두움에 살던 자들이지만 하나님께서 불러내어 빛에 들어가게 하셔서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셨다”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일에 앞장 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운전기사선교회는 지난 1986년 2월 23일 설립한 후 택시기사를 비롯해 운전기사들의 복음화와 다양한 사랑실천을 통해 복음의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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