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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 건강한 교단’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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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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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 총회본부는 지난 17일 인천순복음교회에서 경기서부권역(대회장 최성규 목사) 영적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서부권역 영적성장 세미나에는 기하성 경기서부, 인천 지역 목회자 및 장로 250여 명이 참석해 교단 발전과 지역교회 성장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유신 목사(실무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1부 개회예배 및 강의는 한승수 목사(상임위원장)의 개회선언, 최성규 목사의 환영사, 노문규 장로(총회 회계)의 대표기도, 박건욱 목사(인천 제3지방회장)의 성경봉독, 최월성 목사(순복음예수기쁨교회)의 특별연주에 이어 조용목 목사의 설교, 심현일 목사(인천동지방회장)의 헌금기도, 문정열 목사(총회연수원장)가 ‘오순절교단의 핵심 - 교단의 뿌리’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의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건강한 교단을 위하여 ▲건강한 교회를 위하여 통성기도 후 신덕수 목사(서부권역지도위원)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강인선 목사(경기서지방회장)의 열린 2부 강의는 이덕재 목사(김포지방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배진기 목사(교단총회장)가 ‘건강한 교회 - 초대교회와 거룩한 성령’ 이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의 후 ▲기하성 2020 비전선포를 위하여 ▲3대 운동과 4대 목표를 위하여 통성기도 후 이경일 목사(서부권역지도위원)의 축도로 2부 강의를 마쳤다.

차제일 목사(총회재무)의 사회로 열린 3부 강의는 김정열 목사(고양지방회장)의 대표기도, 안택수 목사(부천지방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양재철 목사(국제총회장)가 ‘바울의 교회관 - 건강한 교회의 중심축’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강의 후 ▲회원교회들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통성기도 후 경창호 목사(서부권역 지도위원)의 축도로 이날 모든 일정을 마쳤다.

최근 기하성은 교단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교단 2020 비전을 선포했다. 앞으로 12년 동안 3대 운동 ‧ 4대 목표를 향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3대 운동은 1)본질회복, 2)정체성확립 ‧ 계승운동, 3)바른목회 및 부흥운동이며, 4대 목표는 1)5천 교회 5백만 성도 부흥성장, 2)총회산하 교회 교인수 배가부흥성장, 3)총회산하 교회 전성도 성령세례 받기, 4)선교 적극화이다. 이를 위해 기하성 교단은 전국 7개 권역별로 나누어 ‘건강한 교회, 건강한 교단’을 주제로 권역별 영적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단 총회 주최, 교단 총회교역자연수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일 영남권역(8개 지방회)으로 시작해 17일 경기서부권역을 마지막으로 영적성장 세미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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