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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무더위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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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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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노인복지센터(대표 이준원 목사)는 복날을 맞아 지난 16일 용현1동 용남경로당에서 인천광역시 홍종일 정무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 2백여명에게 삼계탕과 떡, 과일을 대접했다.

남구 푸드뱅크와 총신요양보호사교육원이 후원한 가운데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의 삼계탕’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행사와 관련 이준원 목사는 “교회에서 일주일에 5일간을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광교회 담임목사이기도 한 이준원 목사는 20여년전 미국에 갔다가 일본과 독일이 노인복지에 앞서 나가고 있는 것을 보고 학장으로 있는 총신대학의 교육과정을 노인복지로 바꾸기도 했다. 이에 지금 이 목사가 소속된 교단의 경우 인천에서만 20여개 교회가 복지시설을 운영할 정도로 복지사업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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