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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을 회복시킬 기드온의 용사들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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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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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을 회복시킬 기드온의 용사들의 합창’

제 5회 인천기독경찰 찬양선교대회 개최

 

인천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는 지난 4일 인천 제2교회에서 제 5회 인천기독경찰 찬양선교대회를 개최하고 찬양선교대회에 참석한 경찰관 한사람 한사람이 경찰청 및 각 서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기드온의 용사가 될 것을 당부했다.

 

경목실장 이세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이건영 목사는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찬양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주께서 찬양의 가사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과 은혜를 누리시길 바란다”며 “이곳에 모인 기드온의 300용사들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땅을 복주시고 주님의 나라로 회복하실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중부경찰서를 시작으로 총 10개의 팀이 참석하였으며, 인천제2교회 강인호 어린이, 크리스폴찬양단이 축하 찬송을 올렸다.

 

이세연 목사는 “찬양하는 경찰관들을 통해 그들에게 부어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볼 수 있었다”며 “경찰서의 복음화와 인천지역 복음화의 등불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찬양선교대회가 잘 마쳐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인천지방경찰청이 대상을, 삼산경찰서가 금상, 남동경찰서가 은상, 부평경찰서가 동상을 수상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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