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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재스선율로 주의 사랑 전하는 LAST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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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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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재스선율로 주의 사랑 전하는 LAST FALL

- 퓨전재즈밴드 ‘LAST FALL’의 FIRST CONCERT

깊어가는 가을을 달콤한 재즈선율로 물들일 ‘LAST FALL’의 첫 콘서트가 기독교복합문화공간 ‘나니아의 옷장’에서 10월 7일(금) 오후 8시에 마련됐다. ‘LAST FALL’은 버클리음대 출신의 이세형(기타), 강혜영(건반)과 미국 뮤지션스 인스티튜트 출신의 이영수(드럼), 한상도(베이스)로 구성된 음악성과 영성을 겸비한 퓨전재즈밴드다. 팀명인 ‘LAST FALL’은 각자의 음악여정이 풋풋한 봄과 열정의 여름을 지나 성숙의 계절인 가을에 다다랐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LAST FALL’은 총 6곡의 퓨전재르를 선보이며, 이 중 5곡이 자작곡이다. 첫 곡인 Into the Gate는 그들의 음악여정이 새롭게 시작됨을 알리며, 이어 미래도시, Futhermost, Alien, Dear Damian 의 오리지널 곡과 Earl Klugh의 Brazillian Stomp 등을 연주한다. 1시간 여의 공연을 통해 재즈와 볼레로, 펑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따뜻했던 추억들 속으로, 또 주님과 뜨거웠던 첫사랑의 기억 속으로 빠져드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LAST FALL’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재즈풍의 연주곡을 지속적으로 창작하고 객원 보컬과 함께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했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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