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재무장 통해 부흥 이뤄나가야”

기감 중부연회 인천남지방, 연합선교대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인천남지방(감리사 오윤근 목사)는 선교부 주최로 지난 달 25일부터 28일까지 하늘꿈교회에서 인천남지방 연합선교대회를 개최하고 하나의 열매, 영혼 구원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

오윤근 목사(인천남지방 감리사) 대회사에서 “인천남지방에 부흥과 성령의 불길이 번져 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지방이 돼야한다”며 “이를 통해 주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선교대회가 되자”고 전했다.

첫째날 이내강 목사(관교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강문호 목사(갈보리교회)는 ‘사자를 동방으로 보내라’는 주제로 열린 설교를 통해 ‘영을 파괴하는 악령’의 제목으로 “인간의 영을 파괴하는 사단의 출생의 영을 비롯해 접촉의 영, 두려움의 영, 추수의 영 등을 주의하고 악령과 싸워 나가는 믿음이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강문호 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유니온 신학 대학 목회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갈보리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임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