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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을 실천하는 총회 만들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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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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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을 실천하는 총회 만들어 나갈 것”

웨신, 제101회기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는 지난 10월 6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제101회기 정일량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교단의 부흥과 발전 및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총회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일량 총회장(향기로운교회)을 비롯해 교단 관계자들과 인천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총회장 전복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서기 이종갑 목사의 대표기도, 회의록서기 서기원 목사의 성경봉독, 인기총 증경총회장 이건영 목사(제2장로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지도자의 자격과 능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의 지도자는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고 십자가 정신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일보다 관계를 더 소중하게 여기며, 늦게 가더라도 같이 가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다윗처럼 특별히 사랑하시는 총회장님을 통해 교단과 교회들이 부흥하는 복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장 정일량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결코 명예나 권위나 행사에 바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섬김을 실천하여 주님의 이름만 나타내는 주님의 종으로 살겠다”며 “무엇보다 임원들과 더불어 열심히 기도하며 총회를 잘 섬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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