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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後 | 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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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불신자들이 싫어해”

“기독교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단어는 전도지만, 불신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단어도 역시 전도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5일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09 국제성시축전 전도훈련과 도시전도 평가회 및 전도 컨설팅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러 나온 최성규 목사는 전도의 효율성을 위해 비기독교인들에게 ‘전도’라는 용어의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제안.
최 목사는 “결론은 전도지만 우리끼리(기독교인)는 쓰되, 가급적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전도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말고 불신자들을 찡하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결국 전도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이제는 전도할 수 있어요!

“이번 전도 훈련을 하고나서 가장 큰 결실은 교인들이 ‘이제는 전도할 수 있겠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것입니다.”
지난 15일 인천순복음교회서 열린 도시전도 평가회에서 직접 전도에 참여했던 마을안 교회 최영섭 목사는 이번 도시전도 활동을 통해 교인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생들이 큰 변화를 일으켰다고 보고.
최 목사는 “교인들이 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것은 물론, 학생들이 CCC 학생들이 직접 전도하는 것을 보고 자신들의 신앙상태를 돌아보고, ‘우리가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을 갖는 등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고 CCC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

 


세상과 교회의 징검다리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오늘의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앞으로 비전선교관은 말 그대로 세상과 교회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선교의 장이 될 것입니다.”
지난 19일 열린 숭의교회 비전선교관 입당감사예배에서 이호문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비전선교관을 통해 선교의 비전을 제시하며 감격스러움을 표시.
이 감독은 “나이가 들어 운동을 해야했는데, 이제는 이 체육관에서 비가 오나 눈이오나 뛰고 달릴 수 있어 너무나 좋다”고 강조하기도.

 

“너무나 고맙지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 우리 늙은이들을 위해 맛있는 삼계탕과 떡과 과일까지 대접을 하니 너무나 고맙지요.”
지난 16일 초복을 맞아 총신노인복지센터 주관으로 용현1동 용남경로당에서 열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접대 행사에서 삼계탕을 먹는 한 할머니가 자원봉사자에게 연신 감사함을 표시.
이에 자원봉사자는 “저희가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는 것 뿐”이라며 “할머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니 멋대로 하세요...

“특강을 하라고 하시 길래 ‘주제가 뭡니까’하고 물어봤더니 ‘니 멋대로 하세요’라고 말하셔서 이제부터 제 멋대로 하려고 합니다”
지난 16일 신흥교회에서 열린 인천서지방 여선교회 제3계삭회 2부 특강 강사로 온 강희욱 목사가 이런 말을 전해 청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민 아픔 돌보는 것이 소명

지난 16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제가 대통령이 된 것은 서민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기고 돌보라는 소명이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경제위기로 힘든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이어 “최선을 다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섬기며 우리나라를 세계로부터 존중받는 선진 일류국가로 만들라는 소명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해 좌중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북한 자유는 그리스도 기도만이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제친선조찬기도회에서 루마니아 아드리안 구르자우 의원은 루마니아에 대해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나라로서 특히 공산주의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나라”라며 “북한의 자유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기도만으로 가능”하다고 말해 좌중이 고개를 끄덕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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