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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섬김 통한 연회 부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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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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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섬김 통한 연회 부흥 다짐

중부연회, 제33대 윤보환 감독 시무예배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는 지난 2일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탑에서 제33대 윤보환 감독 시무예배를 갖고 나눔과 섬김을 통한 연회를 부흥시켜 나가는 일에 주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조인현 목사(중부연회 총무)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근희 감리사(감리사회 총무, 서광교회)의 기도, 전기형 장로(인천북지방 대광교회)의 성경봉독, 주 영 목사(인천중앙지방, 인천청암교회)의 특별찬양, 윤보환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 감독은 ‘역사를 만드시는 성령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이 성령의 역사 속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생애를 바친 것처럼 감독직을 수행하는 2년동안 아름다운 영적리더십을 통해 성령이 이끄시는 중부연회 역사 속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신일 감독(중부연회 31대 감독, 기둥교회)의 격려사 후 김승현 감독(중부연회 28대 감독, 성일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보환 감독은 연회원 들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돌봄의 마음으로 연회를 이끌겠습니다 ▲교회 살리기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복음주의 영성으로 신앙의 즐거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희망을 주는 도우미 행정이 되겠습니다 등을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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