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의 삶, 하나님께는 영광”

부평서, 인천경찰 기독선교연합회 순회예배 개최

인천경찰 기독선교연합회(선교회장 김금빈 권사)는 지난 7일 부평경찰서 강당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경찰’이란 주제를 가지고 인천 경찰 기독선교연합회 순회예배를 개최했다.

김금빈 권사(부평서 선교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김순갑 목사(부평서 전 경목위원장)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믿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의 선함을 통해 세상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해야한다”며 “빛과 소금의 역할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될 수 있게 노력해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리의 죄악을 인정하고 주님께 나아가 찬양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기주 서장(부평경찰서장)은 인사말에서 “경목위원회 임원들을 비롯해 특송을 해주신 크리스폴찬양단, 각서의 선교회원분들의 연합과 교제가 하나님께 기쁨이고 영광이 될 것이다”며 “경찰 한분 한분을 통해 각 경찰서와 경찰청이 변화되어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려는 제자들이 많이 세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 국가의 안정과 인천경찰의 복음 활성화, ▲ 부평경찰 치안안전 및 선교 부흥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한편 이날 김형찬 목사(부평서 경목실장)의 헌금봉헌 및 기도, 크리스폴찬양단 특송, 이세연 목사의 찬양인도, 장치호 목사(부평경찰서 경목위원장)의 축도가 있었다.

박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