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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와 같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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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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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와 같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라”

인천노회 남선교회, 제 34회기 정기총회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이중권 장로)는 지난 5일 주안장로교회에서 제 34회 정기총회를 열고 노아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 순종하는 남선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수석부회장 박익렬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타락과 비도덕성으로 인해 인간을 창조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하셨는데 그 때에 노아는 여호와와 동행했다”며 “노아는 하나님을 무엇보다 사랑했으며, 그를 신뢰하여 그가 말씀한 모든 것에 신뢰했다”고 전했다.

주 목사는 인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노아와 같이 주님을 사랑하고 동행하는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내화 장로(전국연합회 회장)는 격려사에서 “한회기를 잘 마무리한 이중권 장로님의 수고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소망한다”며 “후임 박익렬 장로님 또한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분이란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노아와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인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를 잘 이끌어 가길 격려한다”고 전했다.

 

제 2부 정기총회에서 취임을 하게 된 박익렬 장로는 취임사에서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입어 인천노회 남선교회를 이끌어 나갈 기회를 주셨다”며 “오직 믿음, 오직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그분과 동행하는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 회장 박익렬 장로(주안장로교회), △ 직전회장 이중권 장로(제삼교회), △ 수석부회장 이맹주 장로(인천제일교회), △ 총무 이성규 장로, △ 서기 손철호 장로(초원교회), △ 회록서기 양재준 장로(주안장로교회), △ 회계 이영관 장로(계산제일교회)가 신임원으로 선출됐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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