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부흥 발전 세계선교 공헌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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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흥 발전 세계선교 공헌자 시상
(사)세계복음화중앙협,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 엄기호 목사)는 다음달 5일 오전 11시 장충동 소재 그랜드 엠배서더 호텔에서 한국교회의 부흥 발전 및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공헌한 이들을 대상으로 2016년도(제 25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한국기독교선교대상심사위원회(위원장 이규학 감독)는 5개 부문(목회자, 부흥사, 기독실업인, 기독여성지도자, 선교사)의 수상자를 확정, 이날 수상자들에게 시상을 한다.
이번 선교대상 시상식의 수상자는 목회자 부문에 나광호 목사(포천감리교회 담임), 부흥운동 부문에 오범열 목사(성산교회 담임), 국제선교 부문에 히라오카 슈지 목사(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도교회 담임), 국내선교 부문에 서영희 목사(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연합회 한중사랑교회 담임), 평신도 지도자 부문에 김재천 영사(베트남 호치민시 능력교회 집사) 등이다.
목회자 부문 수상자 나광호 목사는 목회사역을 시작한 지난 1984년부터 현재까지 32년간 하나님 중심, 성령중심, 복음중심의 3대 목회방침을 견지하면서 교회육성에 힘을 기울여왔으며, 부흥선교 부문의 오범열 목사는 1988년 성산교회를 개척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28년간 성령, 기도, 전도운동에 매진하여 안양 굴지의 교회로 성장시킨 바 있다. 국제선교 부문 히라오카 수지 목사는 ‘전 일본 리바이벌 미션’이라는 복음단체를 창립한 후 40여년간 일본 복음전도집회를 인도한 바 있으며, 국내선교 부문 수상자 서영희 목사는 국내거주 중국동포의 복음화를 목표로 지난 2001년 한중사랑교회를 창립하여 현재까지 15년간 16,000여명의 중국동포를 복음화 하였다. 평신도지도자 부문 수상자 김재천 영사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16년간 베트남 호치민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한인교회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일에 앞장서기도 했다.
한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는 지난 1990년 제1회를 시작으로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많은 공적을 쌓은 이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그동안 고 한경직 목사를 비롯해 조용기 목사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이들이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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