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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체험 전시부스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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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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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총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인천대공원에서 열리는 한국걸스카우트연맹제12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 인천에 기독교체험전시부스를 운영한다(사진은 제11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 모습).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인천대공원에서 열리는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김정숙) 제12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 인천에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삼열 목사)가 기독교체험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인기총은 이번 대회 기간 동안 한국선교역사기념관(이사장 장희열 목사)의 협조 하에 세계 기독교의 역사 및 한국기독교 역사를 소개할 수 있는 사진 및 유물을 전시하고 이 땅에 처음 복음을 들고 들어온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를 비롯해 한국선교역사도 소개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국제성서박물관(관장 한경수 감독)의 협조로 성경의 종류와 자료전시를 통해 성경의 역사를 청소년들에게 소개해 줄 방침이다. 또한 기독교 소개 영상을 실시간 상영하여 기독교에 대한 홍보를 하는 한편 나무십자가 목걸이 만들기를 비롯해 기독교 관련 타투모양을 새기는 체험활동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기독교 소개 브로슈어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한편 인천기드온협회에서 제공하는 영한성경 10,000여부를 참가자들에게 선물하고, 인천순복음교회의 협조를 받아 기독교 상징 배지를 비롯해 기념 선물도 준비할 예정이다.

세계 50개국에서 1만2천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게 될 이번 대회를 통해 인기총은 복음이 처음 들어온 인천의 기독교 위상을 알리고, 성경을 선물하는 등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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