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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기연, 사랑의 연탄나눔 및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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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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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기연, 사랑의 연탄나눔 및 전달식 개최

 

남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오영복 목사)는 지난 23일 만수동주공아파트앞에서 인천교회연합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및 전달식을 열었다.

성시경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오영복 목사는 ‘진정한 사랑’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이웃을 사랑하고 하셨습니다.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무관심으로 바라 볼것이 아니라 직접 그들에게 따듯한 사랑을 전해야 한다”며 “연탄 배달이 복음을 모르는 지역주민에게 마음을 열고 주님앞으로 나오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권영규 목사는 격려사에서 “남동구 기독교연합회와 인천교회연합봉사단이 서로 연합해 지역사회 어두운면을 밝게 비추어주어서 감사하다”며 “하나님께서 슬픈 눈으로 바라보는 그곳에 여러분들이 있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고 말했다.

 

남동구기독교연합회는 연탄 6천장 중 지난 23일 우선 2천 장을 만수동 및 구월동 저소득 가정에 가구당 200장씩 배달했다. 가정에는 총 3차에 걸쳐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며, 연탄을 나누며 사랑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복음도 함께 전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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