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빛 되신 예수를 이 땅에 널리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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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빛 되신 예수를 이 땅에 널리 전하자”
송교연, 성탄트리 점등식 열어
송도국제도시 교회연합회(회장 배익환 목사, 이하 송교연)는 지난 3일 송도 제 2고가도로 교차로에서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열고 송도국제도시의 복음화와 영혼구원이 이 땅에서 일어나 퍼져 나갈 것을 축원했다.
김의철 목사(송도가나안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배익환 목사(제자감리교회)는 ‘빛으로 오신 예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어둠이 가득한 세상을 밝게 하고 우리의 죄악을 씻어주시기 위해 빛으로 오신 분”이라며 “이를 지식으로가 아닌 믿음으로 바로 알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흔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배 목사는 “성탄트리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먼저 제대로 알고 우리의 존재의 이유와 목적, 주께서 주신 은혜와 능력을 생각해야한다”며 “성탄트리의 빛과 같이 소망과 희망의 언어로 세상을 향해 선포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민경욱 국회의원과 이재호 구청장의 축사가 있었다.
민경욱 의원은 “인간의 힘은 나약하고 주님만을 의지해야한다는 것을 어려움울 통해 알게 됐다”며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트리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빛은 강한 직진성도 있지만 주변을 따듯하게 하는 성질도 가지고 있는데 이 성탄트리의 빛이 지역주민의 삶과 마음을 따듯하게 할것”이라며 “하나님의 사랑과 주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송도국제도시 안에 퍼져나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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