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보도 분류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자”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자”

인천지방경찰청, 성탄트리 점등예배

 

인천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가 주관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윤보환)가 후원한 인천지방경찰청 성탄트리 점등예배가 지난 1일 인천지방경찰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조인현 총무(중부연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이풍구 장로(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대표기도, 문세득 장로(경목위원회 평신도 사무총장)의 성경봉독, 영광핸드벨찬양단(영광교회)의 특별찬양, 윤보환 감독(중부연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 감독은 ‘지시하심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동방박사들은 처음에 역사적으로 별의 지시를 따라 아기 예수를 만났지만, 이후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여 성령의 지시하심을 받아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며 “인천의 모든 경찰들이 이처럼 성령의 지시하심을 받아 인천의 어두움을 물리치고 빛의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경민 인천경찰청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으로 경제가 어렵고 김영란 법의 시행이후 나눔이 감소되고 있는 이 때에 중부연회에서 경찰청성탄트리점등식을 후원해 주심에 감사한다”며 “오늘 점등식을 통해 이 땅에 희망으로 오신 아기예수의 탄생의 빛이 인천을 비롯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비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영철 권사(기독선교회장)의 광고와 전양철 감독(경목위원회 고문)의 축도 후 이세연 목사(경목실장)의 사회로 2부 점등식을 한 후 기념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