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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리더십을 세우는 목회자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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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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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리더십을 세우는 목회자가 될 것”

남동기연, 정기총회를 통해 성시경 목사 회장으로 선출

 

남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오영복 목사)는 지난 9일 한빛교회에서 제 27회 인천광역시 남동구 기독교연합회 총회를 열고 남동지역의 복음화와 연합을 위해 서로가 힘쓸 것을 다짐했다.

 

성시경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한종석 목사는 ‘영적 리더십을 세우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남은 일을 정리하고 장로를 세우라는 것은 무엇인가 부족해서 명한 것이 아니라 직분의 리더십, 교회의 리더십을 세우는 것을 이야기 한다”며 “예수그리스도께서 핏 값주고 산 교회를 바로 세우고 하나님이 뜻하신 교회가 되도록 계속해서 영적인 리더십으로 세워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총회에서 △ 회장 성시경 목사(한빛교회) △ 수석부회장 김기학 목사(도림사랑교회), △ 서기 김오열 목사(호산나교회), △ 회계 신현관 장로(예향교회), △ 감사 오영복 목사, 이의기 장로, 최효순 장로(흰돌교회) 로 선출했다.

 

성시경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족하고 작은 자 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제게 남동기연 회장의 직분을 맡기셨고, 저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기도가운데 남동기연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존경하는 증경회장님들과 임직원들,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남동구지역의 복음화와 교회연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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