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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後 | 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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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친정은 우리교회지요”

“안상수 시장님 기억하세요! 예수님 영접은 우리 교회에서 하셨다는 것을 알지요. 그러니까 시장님의 친정은 우리 인천순복음교회이고, 시집은 지금 다니시는 계산중앙교회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지난달 25일 인기총 주최로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특별기도회에서 최성규 목사는 설교에 앞서 앞에 앉아있는 안 시장을 보고 “친정은 우리 교회”라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
이에 앞서 안 시장은 인사말을 하러 나와 “저는 계산중앙교회 권사입니다”라고 말해 최성규 목사가 이같이 ‘친정론’을 강조한 것.


“오늘이 최 목사님 생신입니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특별기도회가 열린 지난달 25일은 마침 설교자 최성규 목사의 69회 생일이어서 인기총에서 케이크를 마련하여 참석자들이 행사 후 함께 조촐한 생일축하연을 가져.
사무총장 임재성 목사는 “사실 예배 후 깜짝 파티를 하려고 했는데, 안상수 시장께서 이미 인사말에 이를 미리 말해서 조금 김이 빠졌지만 그래도 이렇게 축하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언급.
그래도 순복음교회 교역자들을 비롯해 참석자들은 함께 박수를 치며 ‘생일축하’노래를 합창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

하나님이 마음을 열어주셨어요

“단순한 병이면 우리를 도와주고 있는 의사선생님들한테 가서 진료 받으면 되는데 큰 병은 종합병원을 가야하잖아요. 외국인근로자들이 돈이 없고 말이 안 통하니까 그럴 때는 제가 가서 병원장을 만나 사정을 합니다. 만나기 전에 하나님께 그들의 마음을 열어달라고 기도를 하면 정말 안 열릴 거 같던 그들이 마음이 열려 무료로 진료를 해주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지난 23일 한국외국인선교회에서 만난 김상근 장로가 외국인근로자들과 함께하며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은혜를 전하기도...

 

절대 재범을 해서는 안되는데...

지난 23일 HARBORPARK 세미나실에서 열린 ‘2009인천국제성시축전을 위한 한국홀리클럽연합회회장단 초청 설명회’에서 양인평 장로는 격려사 도중 “오늘 김흥규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라며 “하나님께서 한번 죄를 용서해주셨기에 집행유예기간에는 절대 재범을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고 말해 좌중에 큰 웃음을 주기도...

 

우리교회는 이런 거 없어

여러 감리사들이 도화교회 선교문화회관 내 족구장 안을 들여다보며 “이야 시설이 너무 좋네요”라고 여기저기 감탄사가 터져 나오자 이를 지켜보던 전명구 감독이 “우리교회는 이런 거 없어. 그래서 내가 감독이 됐잖아. 우리교회 사람들 데리고 와서 족구 좀 해야지”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지난 23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감리사 회의 후 도화교회 선교문화회관에서 감리사기 족구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부금 영수증을 마케팅 활용해

지난 2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종교재산법 관련 현안 대처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김진호 장로가 기부금 영수증 발급에 대해 설명하던 중 “요즘 기업에서는 기부금 영수증을 마케팅으로 많이 활용한다”며 “세액공제용 기부금 영수증을 축하선물로 받음으로써 기부문화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된다”고 말해 좌중이 고개를 끄덕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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