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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증가이유는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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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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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증가이유는 전도”

“얼마 전 통계청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불교와 가톨릭은 지난 10년간 교세가 감소한 반면, 기독교는 120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1년으로 환산하면 매년 12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데, 이는 전도 덕분입니다.”

지난 3일 영광교회에서 열린 중부연회 2017년 새해 감사 시무예배에서 32대 김상현 감독은 신년 축사 시간에 통계청 자료를 인용, 10년 전과 비교해 개신교 인구는 967만 6000명으로 가장 많고 불교와 가톨릭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

김 감독은 “지난 10년간 불교는 포교하지 않았고, 가톨릭은 사회운동에만 관심을 가졌지만, 기독교는 열심히 전도했기 때문에 교세가 증가할 수 있었다”며 “기독교 가운데 감리교회가, 감리교회 가운데 중부연회가 부흥운동의 중심에 서길 바란다”고 당부.

 

 

"기둥 같은 CBMC 인천지회"

“집을 짓거나 건물을 지을 때 기둥은 땅과 건물이 온전히 세워질 수 있게 하며,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그 건물 내에서 믿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제가 몸담았던 이곳 인천지회는 직장선교의 열정을 가진 기둥 같은 사람들이 많은, 인천연합회 중 으뜸인 지회입니다”

지난 해 12월 27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2016 CBMC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에서 최정성 목사가 설교 중에 한 말이다. 그는 “각 사업장 마다 복음으로 바로 세워져 인천지회를 떠받드는 기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

최 목사는 “제가 연로함으로 인해오늘로서 지도목사직을 사임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저는 인천지회를 사랑할 것이고, 사업을 하지 않지만 CBMC 인천지회원을 사모하며 참석할 것이다. 약 15년 정도의 사역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 시간들이 기쁨과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그동안의 사역을 되돌아보기도.

 

‘죽음에서 부활로’

“우리는 죄 가운데 살아가지만, 죄 없으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가 없이 되었고, 이로 인해 우리에게 영생이란 것이 허락 됐다. 이는 세상의 그 어떠한 보화와 명예보다 기쁘고 좋은 것이다”

지난 달 22일 중부경찰서에서 열린 성탄축하 및 음악회에서 조광성 목사가 설교 중에 한 말이다. 그는 세속적 성탄절이 아니라 아기 예수께서 세상의 구원자로 오신 것에 감사함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성탄절이 돼야한다고 강조.

조 목사는 “예수님은 충분히 세상을 지배할 수 있었으며, 높아져서 영광을 차지 할 수 있었지만, 예수님은 이 땅의 구원 받지 못할 인간들을 생각하셨고, 이들을 위해 기꺼이 희생양이 되어 죄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셨다. 중부서 경찰들에게도 이러한 기쁨을 전하자”고 당부.

 

“성탄절에 귀한 것은 예수님”

“성탄절에는 가족들과 연인들과 함께 선물을 나누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날 우리의 죄를 깨끗케 하기 위해 주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난 달 23일 남부경찰서에서 열린 성탄축하 예배 및 서장 취임감사예배에서 하귀호 목사가 설교 중에 한 말이다. 그는 잘못 전해진 성탄절의 의미를 크리스천이 나가서 세상가운데 전하고 오히려 감사함과 거룩함으로 나아가야한다고 말해.

하 목사는 “예수님은 모든 특권을 포기하고 인간의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셨으며, 또한 작은 베들레헴, 허름한 마구간에서 태어나시며 인간이 처할 수 있는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나셨다. 하지만 그는 이 세상의 어느 왕도 할 수 없는 ‘영생 구원’을 주셨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전하시고 구원의 길을 보여주셨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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