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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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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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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인천아트플랫폼을 비롯해 9곳에서 31일간 펼쳐지는 ‘2009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가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전시가 시행되기 전 지난달 30일에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기자회견 및 전시투어를 비롯해 작가들과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기자회견에서 권경애 조직위원장은 “2004년도에 인천여성작가 103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를 개최하였으며 이후 2006년도에는 Pre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를 그리고 2007년도에는 국내에서만 머문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뻗어나가 국제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개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권 조직위원장은 “여성들이 회비 만원씩 모아 그들의 힘으로 시작하였으며 지금도 후원자들의 힘을 합쳐져서 전시를 할 수 있습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기증한 작품들뿐 아니라 보관해야 할 작품들의 보존에 대해서는 커미셔너와 인천시와 협의해 확답이 나오는 대로 전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본전시, 조율전, 참여전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제물포 구락부에서 ‘하비에라 시몬스의 오노 요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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