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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위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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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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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위한 방안 모색
- 장애인복지 활성화사업 참여 장애인복지단체장 26명과 간담회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월 3일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하여 열정과 노력을 다하여 추
진하고 있는 장애인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 복지시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날 간
담회에는 장애인단체 17개 단체 23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 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발달이 더디어 고생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설치 및
전국 최초 민관협력으로 구성된 두루(나누)미(美)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장애인과 그 가족 구
성원을 지원해 행복한 장애인가정을 만들기 위한 휴식지원사업 등 인천형복지모델 추진에 대해서도 설
명했다.
유정복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복지단체장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면서 올해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천형 복지모델로 찾아가는 자세유지기구 보급사업과 가족지원사업 확대운영을 약속했다.
한편, 인천시에서는 지난해 장애인들의 소외지역인 강화도에 거주시설인 요한의 집과 원도심지역인 동
구에 동구장애인복지관을 신축했다. 올해는 시각장애인의 숙원사업인 점자도서관 신축(21억)을 추진 중
이며, 4월에는 장애인의 차별없는 행복한 공감(共感)복지도시 인천을 위해 ‘장애인인권센터’를 개소
할 예정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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