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보도 분류

하나님과 함께하는 축복’

작성자 정보

  • 박천석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하나님과 함께하는 축복’

동기연, 신년하례회 및 연합기도회, 척사대회 개최!

 

인천광역시 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영진 목사)는 지난 5일 제삼장로교회에서 ‘제 42차 연합기도회 및 신년하례회 만찬,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효겸 목사(제삼교)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우강국 목사(제물포장로교회)는 ‘다윗의 형통 비결’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하니 점점 강성해지고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다”며 “우리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목회자가 돼야 하며, 주님과의 소통을 놓치지 말고 그 분 뜻을 따라 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동기연이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께서 함께하고픈 교회가 되는데 모범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 동구의 복음화와 인천의 성시화를 위하여(우종윤 장로, 중앙장로교회), ▲ 위정자와 국회의원과 국가인권법개정을 위해(원종휘 목사, 만석감리교회), ▲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통일을 위해(김준호 장로, 동광장로교회) 특별기도 했다.

 

김영진 목사(서부장로교회)는 신년인사말에서 “교회가 서로 연합하는 것은 꼭 필요하지만 이에 따라는 의무들이 있어 힘든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그 어려움을 하나님의 명령과 뜻으로 알고 서로가 더 희생하면서 섬겨나간다면 동기연 교회의 연합이 가능할 것이며 지역 사회에 참 빛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기연은 지난 해 16일 홍재원 장로의 처 故정영애 권사가 소천하여, 이에 홍재원 장로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박천석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