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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소리, 기쁨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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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소리, 기쁨의 찬양’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로다’라는 가사에서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지극히 높으신 사랑을 잘 나타내 줍니다. 이 시간 찬양과 율동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제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7일 만석감리교회에서 열린 제 12회 찬양제에서 윤보환 감독이 설교 중에 한말이다. 그는 ‘요한복은 3장 16절’찬양을 하며 청소년들에게 ‘소망을 품는 찬양’을 하나님께 드려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것을 당부.

윤 감독은 “찬양제의 소리는 세상의 어두움을 물리치는 능력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우리들이 창조주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예배입니다. 이 시간이 경연의 시간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신앙 고백의 시간이 되고 신앙이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

 

“세상에서 소금이 되어야”

“소금은 녹기 전에는 눈에 보이지만 ‘맛’을 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녹아 없어져야 합니다. 이는 자신의 이성과 자아를 죽여야만 ‘큰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연합회는 우리를 죽이고 예수그리스도의 심장과 마음을 가지고 세상에 녹아 짠맛을 내는 모임이 되어야 합니다.”

지난 9일 남부중앙교회에서 열린 제 9차 경인지역(인천,부천)침례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김성오 목사가 설교 중에 한 말이다. 그는 김치에 들어간 소금이 음식을 부패하지 않게 예방할 뿐만 아니라, 맛을 내어 사람들에게 유익하다고 강조.

김 목사는 “나의 욕심과 내 유익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세상 가운데서 소금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희생하지 않고 섬기지 않는다면 세상은 부패하고 썩어 갈 것 입니다.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녹아야 할 것입니다”라고 강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쳤을 당시 아무도 다윗이 골리앗을 상대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다윗이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다윗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더욱 강성해지고 어디를 가든지 이기게 하셨습니다.”

지난 5일 제삼교회에서 열린 ‘동구기독교연합회 제 42차 연합기도회 및 신년하례회 만찬, 척사대회’에서 우강국 목사가 설교 중에 한말이다. 그는 “다윗처럼 하나님과 항상 함께하는 동구기독교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

우 목사는 “우리교회만 잘 되면 된다는 교회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교회가 서로가 연합하여, 교회를 공격하는 사단과 세상의 비윤리성 등에 맞서서 싸워 이겨나가야 한다.”고 강조.

 

“정치인으로써 죄송합니다”

“지금 최순실 사태로 인해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고, 전 국민의 촛불집회가 매주 계속되는 등 나라가 어수선하고 온 국민이 실의에 빠져 있는데, 비록 당은 다르지만 정치인으로써 국민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지난 8일 흥광교회에서 열린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축사를 하러 나온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박남춘 의원은 현 국가상황과 관련, 자신도 당은 다르지만 공범이라고 자처하면서 죄송하다고 인사.

박 의원은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게 된 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이러한 일을 푸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고,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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