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물 분류

인터뷰 | “클럽 활성화 통한 봉사에 주력할 것”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선배 와이즈멘의 뜻을 잘 이어 받아 와이즈돔의 계속적인 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고, 무엇보다 클럽의 화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달 30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취임식을 가진 국제와이즈멘 한국중부지구 인천지방 미추홀클럽 44대 회장 김광민 회장은 클럽의 화합과 활성화를 통한 내부적 결속을 다져 나가는 데 주력할 뜻을 밝혔다.

김 회장은 “미추홀 클럽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김장담그기와 고아원 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열심히 해 나가는 한편 와이즈멘의 목적에 맞게 YMCA를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적극 돕는 일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우리 미추홀클럽은 그동안 촤타 멤버인 이일성 총재를 비롯해 최조길 총재를 포함한 4명의 지구총재, 박경복, 손만익 총재 등 여섯 명의 인천지방 총재를 배출한 인천지방은 물론 한국 와이즈돔 역사 속에서도 큰 발자취를 남긴 자랑스런 클럽”이라며 “회원 화합과 친목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우리 미추홀 클럽이 ‘함께하는 와이즈멘’이라는 표어인 점을 감안하여 만나면 행복하고 헤어지면 보고싶은 클럽이 되도록 만들어, 결집된 힘으로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