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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하는 다윗과 같은 리더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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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하는 다윗과 같은 리더가 되라”
김현구 권사, 청장년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취임식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회장 김현구 권사)는 지난 22일 효성중앙교회(정연수 목사)에서 제 35대 회장 이·취임 및 임원 결단예배를 열고 다윗의 리더십을 가지고 주님의 나라의 확장과 청년 부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왕성식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윤보환 감독(중부연회, 영광교회)은 ‘다윗의 리더십’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윗은 젊고 아름다워 블레셋 사람은 그를 업신여겼으나 다윗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었다”며 “청장년연합회가 젊은 다윗처럼 하나님과 함께 나아가는 리더십을 보여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젊은 청장년들을 향해 강하고 담대하게 선포하며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2부 이·취임식에서 김현구 권사는 취임사에서 “부족한 종이지만 다윗이 가진 절대적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주와 함께 연합회를 이끌어나가겠다”며 “제게 이런 중책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맡겨진 기간 동안 젊은 열정을 다해 연합회를 섬겨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정연수 목사는 환영사에서 “감리교의 연합과 청장년 복음화를 위해 세워준 일꾼이 저희 교회에서 세워진 것은 우리 교회가 청장년 선교에 힘 써야함을 의미한다”며 “말세의 어둠에 밝은 불빛을 들고 나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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