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7 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 성금 기탁

더 차콜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제노)는 지난 20일 계양구청 3층 접견실에서「희망2017 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동참해 성금 1,000만 원을 계양구청에 기탁했다.

더 차콜 주식회사는 계양구 귤현동에 위치한 친환경 목재연료 수출입 전문기업으로 지난 9일에는 적십자특별회비 500만원을 계양3동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번에는 설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제노 대표이사는 “날씨가 다시 추워졌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희망2017 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을 2월 3일까지 진행 중이며, 기부된 성금은 계양3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임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