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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연합과 일치.사랑실천 수련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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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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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신도 하계수련회는 무엇보다 중부연회 평신도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일치로 중부연회의 하나 됨의 초석을 마련하고 기독교의 본분인 나눔과 사랑실천을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리는 제27회 중부연회 2009 평ㅊ신도하계수련회를 주최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 한재룡 장로는 연합과 일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수련회의 주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남선교회’를 강조하는 대회장 한재룡 장로는 “이번 주제에 걸맞게 남선교회는 물론 장로회, 여선교회, 청장년선교회, 교회학교연합회 등 평신도 단체에 예배 순서를 골고루 배정했다”고 말하고 “특별히 전명구 감독님의 집례하에 30개 지방 감리사들이 성찬보좌를 하는 성찬식으로 개회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사 선정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말하는 한 장로는 “장경동 목사님을 비롯해 김문훈 목사님 등 전국적으로 가장 훌륭한 강사진을 구성하기 위해 1년 전부터 섭외를 하고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 왔다”며 수련회의 참여를 당부했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 장로는 “약 5천만원의 예상 수익금 가운데 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척교회 헌금으로 3천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중부연회 선교비 및 불우이웃성금 1천만원, 철원제일교회건축헌금 1천만원 등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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