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보도 분류

지역사회 위한 봉사 앞장 다짐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국제와이즈멘 한국중부지구 인천지방 미추홀클럽은 지난달 30일 하버파크호텔에서 FY2009-2010 임원 취임식을 갖고 클럽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봉사 강화 및 YMCA 지원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회장인터뷰 3면>

취임식에 앞서 손만익 와이즈멘의 사회로 열린 1부 경건회는 최조길 와이즈멘의 기도 후 진상철 목사(성광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진 목사는 ‘한 사람의 큰 영향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나아만 장군의 집에서 종으로 있던 작은 소녀 하나가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을 고치는 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희망을 주었다”며 “오늘 취임하는 회장님을 비롯한 미추홀 클럽 회원들도 세상에 희망을 주는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현철 사무장의 사회로 열린 2부 취임식에서 김광민 한진수 와이즈멘과 박경복 와이즈멘에게 각각 공로패와 회원확장상 수여 후 김광민 회장이 인천YMCA 이창운 회장에게 봉사금을 전달했다. 인천지방 주관으로 열린 임원 취임식은 회장취임선서, 클럽기와 의사봉 인수인계식, 임원배지 및 명패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 와이즈멘의 뜻을 잘 이어받아 와이즈돔의 계속적인 발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클럽의 화합과 활성화를 위해 주력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