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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합ㆍ영적재무장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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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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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효를 가르치고 실천하는 인천순복음교회(담임목사 최성규)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강화성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연인원 1천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9 전성도 하모니 가족수양회’를 갖고 가족단합과 영적재무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가철과 방학 기간을 맞아 온가족이 맑고 푸른 자연 속에서 가족신앙을 회복하기 위한 취지로 열린 이번 수양회는‘효와 하모니’를 주제로 하모니워십축제, 효신앙캠프, 어린이 신앙캠프, 아버지/어머니세미나, 부부세미나, 하계 침례식, 성령터치 및 효 터치 부흥회 등이 진행되었다.

첫날 저녁 성령터치부흥회에서 강사 최성규 목사는“어렸을 적 할머니의 따듯한 손길이 아픈 배를 낫게 했다”며“부모가 자녀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이웃 형제가 서로에게 터치할 때, 치료의 역사가 나타난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이 시간에 성령의 놀라운 터치가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둘째 날 효 터치 부흥회는 전 성결대 총장인 김성영 박사가 인도했다. 이밖에 아버지/어머니세미나는 두란노 아버지학교 국제본부장인 김성묵 장로와 두란노 어머니학교 본부장인 한은경 권사가 강사로, 부부세미나는 장수웅 장로, 유연숙 권사가 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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