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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속사를 기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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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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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속사를 기억해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회 열어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김명혁 목사)는 지난 9일 서울 신촌성결교회에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 신앙의 선배님들을 기리며’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진행했다.

 

예배에는 김상복 목사(할렐루야 교회)는 설교를 통해 “역사를 돌아보라는 것은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라는 것이 아니다”며 “창세 시대, 노아 시대, 아브라함 시대, 출애굽 시대, 광야 시대 등 각 시대마다 어떤 특별한 역사들이 벌어졌으며 그것들이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를 하나도 놓치지 말고 기억하라는 의미 이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교회의 영적 (최이우 목사, 종교교회) , ▲도덕적 각성과 회개 운동(신동우 목사, 산돌중앙교회),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해(이옥기 목사(UBF 총무) 대표기도했다.

 

전병금 원로목사(강남교회)의 발제 종합보고에서 “한국교회는 영적인 은혜를 체험하고 전도와 교회부흥 활동에 이바지 했으나 부와 권력 명예 등 에 매달려 왔다”며 “교회가 성장하는데 은혜를 받는 것을 활용하고 있어 비정상적인 한국교회 모습을 보게된다”고 전했다. 이어그는 “한국교회에 내에 분열이 생기는 원인은 하나님이 없고 자신들 만 존재하는 교계의 모습 때문”이라며 “기독교 내에 하나님이 중심이 되고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한국교회가 되어야한다”고 전했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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