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어두운 세상가운데서 빛과 희망이 될 아이들 양성에 박차’

작성자 정보

  • 박천석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어두운 세상가운데서 빛과 희망이 될 아이들 양성에 박차’

인천기독국제학교 개교 및 입학식 개최

 

인천기독국제학교(교장 류우열 목사)는 지난 2일 복된교회 비전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인천기독국제학교 개교 및 입학식 행사를 열고 복음을 들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시영 집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류우열 목사는 ‘꿈’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꿈이 없는 사람은 방종한 삶을 사는 경우가 많지만 꿈이 있다면 현실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그것을 이겨내 끝내 성공을 이룰 수 있다”며 “하나님을 부정하는 시대 속에서 기독국제학교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그 분이 우리들에게 원하시는 시대적 사명을 알게 하고 세상가운데서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인재가 되게 가르칠 것이다”고 전했다.

 

2부 개교식에서 이강춘 목사는 축사에서 “아이들의 교육은 겨자씨가 많은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작게 시작하더라도 풍성한 수확을 얻게 한다”며 “하나님 말씀 중심 교육이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해내고 그들이 세상가운데서 큰일,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을 잘 감당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기독국제학교는 SOT커리큘럼을 기초로 하여 학생들을 국제적인 인재로 양성하여 믿음의 사람, 인격의 사람, 실력의 사람으로 교육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제사회의 요구에 맞게 아이들 수업이 영어로도 진행되며, 엄선된 교육진과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다윗과 에스더와 같이 믿음의 사람, 세상에서 승리하는 사람으로 양육해 나갈 계획이다.

박천석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더.인물

최근글




알림 0